코칭_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돕는 나만의 파트너!!
지난 5월 11일.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된 코칭
정확히 코칭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게되었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상황에서 주에 한 번씩 만나는 코치님과의 만남은 그 어떤 시간보다 설레고 기다리지는 시간이다.
코칭(Coaching)은
인재 개발기법의 하나로서,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이 파트너를 이루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코칭이라는 용어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코치'에서 유래한다.
코칭은 고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경청과 질문이 중심이 되는 대화를 주요 도구로 사용한다.
컨설팅과의 차이점컨설팅은 컨설턴트가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은 그보다는 고객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게 한다.
상담과의 차이점상담은 내담자의 정서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은 정서적인 문제만을 다루지 않으며, 업무 성과, 진로 계획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고통을 해결하기보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멘토링과의 차이점멘토링 관계에서 멘토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며 선배인 경우가 많다. 멘토는 멘티에게 정보나 조언 등을 많이 전달한다. 코칭 관계에서는 코치가 반드시 해당 분야의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코치는 고객이 자신의 자원을 사용해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적절한 경청과 질문을 사용한다.
+위키백과사전 발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으로 시작한 코칭은 버크만 진단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분석하였다.
나는 생각보다 실행력이 빠르고 조급한 사람이라는 분석이다. 혼자 있는게 좋은 사람, 혼자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재미를 추구하며 내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결과였다.
다음은 행복을 찾는 시간이었다. 내가 언제 행복해하고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지 코치님과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나의 나무는 '100억 나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
지금도 코치님과의 만남은 계속되고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았고 그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찾아냈다. 코치님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한주간 고민해볼 문제를 과제로 내는 등의 서포팅으로 이끌어주었다. 나는 생각만 하고있던 문제를 끄집어내 입밖으로 내어 문제로 만들고 답을 내기위해 고민하고 공부하며 답을내고 생각을 털어냈다.
나의 이야기를 코치님이 조용히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나는 내가만든 질문에 내가 스스로 답을 하고 있었다.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고민만하면서 그 안에 갇혀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내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고 분석하고 함께 고민하며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겠는가?
나에 대한 질문은 내가 답을 내려야한다. 그 누구도 대신 답해주지 않으며 친구들이나 가족들의 대답도 답이 아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도 그들은 내가 아니다. 그들이 결정으로 선택한 것이 모두 옳을 수 없고 나에게 맞지않아 후회하며 그들을 원망하며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내가 목표로 설정한 것을 이루어나가는데 도움을 받고 싶다면 강력하게 코칭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