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레몬스_찐 오션뷰

속초여행에서 묵었던 우리의 숙소. 마레몬스
침대에 앉아서 바라보는 바다의 찐풍경이 너무 좋았다.

바닷가 근처이기도 하고 우리가 둘러봤던 곳들이 가까이에 있어 이동도 편리했다.
대포항도 근처에 있고~

https://www.hotelmaremons.com/

호텔 마레몬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아침에 뜨는 해를 보는 행운도 맛볼 수 있었다.

코로나로 조식은 아쉽게도 부페가 아니었지만 호텔에 오면 꼭 조식을 챙겨야하기에 맛있게 먹었다.

내부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침대도 넓고 푹신했다. 무엇보다 뷰가 좋다보니 그냥 다 마음에 들었던 듯...
조금 아쉬웠던 점은 우리방에 욕조가 없었다는 점...ㅠㅠ

꼭대기 층 라운지는 통유리 넘어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 한동안 머물러 있었다. 바다를 보는 정도로 추천을.. ^^;;

신축 호텔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있어 편안히 쉬고 갈 수 있었다.
덕분에 바다는 정말 원없이 보고 왔던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