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 하이디 하우스
친구들과 만날 때 자주 이용하는 카페이다.
작지만 핸드드립 커피에 쿠키와 케이크 거기에 직접 갈아서 만들어주는 생과일 주스가 일품이다.




커피도 맛있지만, 요즘은 제철과일로 한가득 직접갈아서 만들어주시는 생과일주스를 마시러 더 자주 가고있다.

오늘은 꿀자몽주스~
시원하고 쌉싸름하면서 달큰한 맛에 속이 시원해진다.
친구는 수박주스를 시켰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사진찍기 실패;


전에 먹었던 최애음료 블루베리 스무디와 귤주스~
계절별로 나오는 과일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마시지 못한다. 지금은 복숭아주스를 노리고 있는 중~
빨리 복숭아들이 잔뜩잔뜩 나오면 좋겠다.
사장님께서는 조금있으면 아오리사과 주스가 나올거라 하신다. 너무 좋아욧~!!

약수역에서 이렇게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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