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하우스2 하이디하우스_과일주스에 진심을 담다 약수동 카페 맛집으로 소개했던 하이디하우스- 가을을 맞아 홍시주스 판매가 시작되었다. 얼마 지나지않은 여름엔 복숭아주스, 사과주스, 수박주스 정말 열심히 마셨었는데 시즌이 끝나 아쉬움이 컸었다. 그런데!! 홍시주스라니~!! 한 컵에 홍시가 몇개나 들어가는 걸까? 껍질을 깐 홍시 하나가 반쪽이 되어 올려져있고 걸죽한 홍시가 그대로 살아있다. 완전..... 맛.있다. 한잔 홀짝홀짝 다 마시고- 돌아가는 길에 친구랑 하나씩 테이크아웃해서 갔다는 건... 안 비밀~ 진열되어있던 요 통통한 홍시로 만든 주스다~ 토실토실하니 귀엽네~ 홍시주스와 함께 진열장에 있던 슈도 함께 먹었다. 가경이 2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ㅡ,.ㅡ? 바닐라 슈 그리고 초코 슈~ 반 잘라서 친구랑 나눠먹었는데 살살 녹는다. 빵빵하게 차.. 2021. 9. 19. 약수역 카페 맛집_하이디 하우스 약수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 하이디 하우스 친구들과 만날 때 자주 이용하는 카페이다. 작지만 핸드드립 커피에 쿠키와 케이크 거기에 직접 갈아서 만들어주는 생과일 주스가 일품이다. 커피도 맛있지만, 요즘은 제철과일로 한가득 직접갈아서 만들어주시는 생과일주스를 마시러 더 자주 가고있다. 오늘은 꿀자몽주스~ 시원하고 쌉싸름하면서 달큰한 맛에 속이 시원해진다. 친구는 수박주스를 시켰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사진찍기 실패; 전에 먹었던 최애음료 블루베리 스무디와 귤주스~ 계절별로 나오는 과일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마시지 못한다. 지금은 복숭아주스를 노리고 있는 중~ 빨리 복숭아들이 잔뜩잔뜩 나오면 좋겠다. 사장님께서는 조금있으면 아오리사과 주스가 나올거라 하신다. ..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