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타치
점심먹고 잠시 들린 귀여운 이름의 카페다.
길가 쪽으로 난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한 카페다.

귀여운 글씨의 메뉴판과

초록색으로 칠한 벽면의 포스터와 스피커가 예쁘게 놓여있다.
테이블도 예뻤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웠다.

나는 늘 시키는 카푸치노~

창가 테이블위에 있는 수박페페라는 귀여운 이름의 식물도 해를 받아 반짝거렸다.
이 카페의 특이한 점은 카페 뒷편 야외 테라스이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햇살 좋은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앉아서 커피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다.
야외테라스를 즐기기엔 짧은 점심시간이 아쉬웠던 카페이다.
'오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베이커리 _ 등교길 빵나눔 남해 빵집 (0) | 2021.10.23 |
---|---|
은준 쌀국수 _ 성수동 쌀국수 맛집 (0) | 2021.10.22 |
타로 심리상담 테라피_ 아타로(Artaro) (0) | 2021.10.20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_후기 (0) | 2021.10.18 |
방태막국수_칼만두에 만두가 가득- (0) | 2021.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