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타치_성수동 야외테라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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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는 이야기

카페 타치_성수동 야외테라스 카페

by 라푼젤27 2021. 10. 21.

카페 타치
점심먹고 잠시 들린 귀여운 이름의 카페다.

길가 쪽으로 난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한 카페다.


귀여운 글씨의 메뉴판과


초록색으로 칠한 벽면의 포스터와 스피커가 예쁘게 놓여있다.
테이블도 예뻤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웠다.


나는 늘 시키는 카푸치노~


창가 테이블위에 있는 수박페페라는 귀여운 이름의 식물도 해를 받아 반짝거렸다.

이 카페의 특이한 점은 카페 뒷편 야외 테라스이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햇살 좋은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앉아서 커피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다.

야외테라스를 즐기기엔 짧은 점심시간이 아쉬웠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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