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공부1 경제신문으로 공부하기_SK이노, 배터리 분할 확정 - 물적분할 16일에 열린 SK이노베이션 임시 주주총회에서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하는 가운데 배터리, 석유개발 사업 등 두 법인을 분할해 신설하는 안건이 80.2%의 찬성률로 최종 통과되었다. 다음달 1일 별도 자회사로 출범한다는 기사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 물적분할로 분할하며 IPO는 SK배터리의 가치를 인정받을 시점에서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흑자를 내는 시기는 내년으로 예상했다. 핵심사업을 떼어내는 방안이 확정되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당일 하락으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분야를 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 한다고 밝혔다. 물적분할 기업분할은 말 그대로 기업을 분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특정 사업부문을 분리해 둘 이상의 독립된 회사로 나누는 것이다. 모회사가 새 회사를 자회사..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