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카페타치1 카페 타치_성수동 야외테라스 카페 카페 타치 점심먹고 잠시 들린 귀여운 이름의 카페다. 길가 쪽으로 난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한 카페다. 귀여운 글씨의 메뉴판과 초록색으로 칠한 벽면의 포스터와 스피커가 예쁘게 놓여있다. 테이블도 예뻤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웠다. 나는 늘 시키는 카푸치노~ 창가 테이블위에 있는 수박페페라는 귀여운 이름의 식물도 해를 받아 반짝거렸다. 이 카페의 특이한 점은 카페 뒷편 야외 테라스이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햇살 좋은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앉아서 커피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다. 야외테라스를 즐기기엔 짧은 점심시간이 아쉬웠던 카페이다. 2021.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