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가는길1 거해 짬뽕순두부_소무의도 가는길 담백한 순두부 추석 마지막 연휴- 밤새 무섭게 비가 내려 고민고민하다가 친구들과 떠난 서해 소무의도. 어젯밤 비가 왔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맑고 예쁜 하늘에 기분도 맑아졌다.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 기분도 좋았다. 소무의도에 들어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거해 짬뽕순두부- 적짬뽕과 백짬뽕을 고민하다가 백짬뽕과 적짬뽕 그리고 탕수육까지 선택! 내부는 매우 넓었다. 길진 않았지만 10여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던 것 같다. 밑반찬인 단무지와 김치는 셀프입니다~ 먼저 나온 찹쌀탕수육- 뜨껍게 나온 탕수육은 소스에 찍어서 한 입- 쫄깃해서 맛있었다. 드디어 메인 메뉴 등장- 백짬뽕- 맵지 않고 해산물 맛이 깊었다. 그 안에 순두부~ 같이 나온 밥을 넣어 말아먹었다. 뜨끈하니 속이.. 2021.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