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1 영화_그레타 툰베리 열다섯 살- 그레타는 금요일 등교를 하지 않고 의회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다. 무표정한 듯한 얼굴에서 더욱 확고한 그녀의 신념이 느껴졌다.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되지 않을 거예요.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말로는 떠들면서 비행기라는 쉬운 방법을 택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렇게 그녀는 엄청난 탄소를 배출하는 비행기를 타지않고 배를 이용해 회의에 참여한다. 배를 타고 이동하며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라며 울먹이는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연락을 받고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 참여하여 첫 공식적인 연설을 하게된다. 40개국 정상이 참석한 이 회의의 목표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구체화하는 것이었다. 이 연설을 시작으로 그레..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