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이 시기는 소서(24절기 중에서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예로부터 이 시기가 장마철이며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와 대서(대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때)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른다.
복날에는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장만하여 먹는 풍습이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보양식은 ‘삼계탕’이다.
조상들의 지혜를 빌려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위해 든든히 챙겨먹어보는 건 어떨까?
참고로 2021년 중복은 7월 21일, 말복은 8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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