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로
21년 8월 8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사람이 사는 집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생명체의 집, 살림집과 지구의 생태계는
오이코스라는 같은 어원을 가진 우리의 집이다.
'기후미술관 : 우리 집의 생애'는 위기에 처한 우리의 크고 작은 집에 관한 전시이다.

이면지를 활용하여 벽면을 꾸미고 잉크를 최소한 사용하였으며
바다문제, 플라스틱문제, 산림문제 등 다양하게 우리의 집, 지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전시를 이어갈 수록 마음 한구석이 짠하다고 해야할까? 울컥하는 느낌이 든다.
여름 휴가를 이용해 한번 구경가보는건 어떨까?
https://sema.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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